Thursday, February 11, 2010

술 / 酒 #1



아일랜드의 맥주라기 보다는 아일랜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라고 해야겠다.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마음에 드는 녀석을 골라버려서, 당분간은 다른 것을 시험하고픈 생각이 들지 않는데, 250밀리 8개 들이니까 500밀리에 1유로가 채 안되는 것은 우선 이것 뿐이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250밀리라는게 밥을 먹으면서 같이 마시기에 안성맞춤인 크기라고나 할까. 우유병 같은 병에 들어 있으니 홀짝홀짝 마시기도 편하고. 물론 맛있다.

アイルランドのビールというよりは、アイルランドで手軽に買えるビールと言ったほうが良い。
しかし、初めからあまりにも気に入ったものを選んでしまったから、しばらくは他を試してみたいとも思えない。250ミリが8つ入っているから、500ミリで1ユーロしないのは、まずこれだけ。値段も値段だが、250ミリというのが食事と共にするには程よいサイズといって良いだろう。温泉で売っている牛乳みたいに瓶に入っているから、ちょこちょこ飲むにも便利だし。もちろん味も良い。

(Biere Speciale - French Larger 4.8% 25cl, TESCO)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