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대형가구점 IKEA. 예전에 요코하마에 있는 이케아에 갔을때, 한사람이 모든 디자인을 담당하는 부스가 디자이너별로 있고, 집안을 통채로 옮겨놓은 듯이 꾸며놓은 이색적인 디스플레이와, 값이 싸면서 디자인이 뛰어난 상품을 많이 취급하는 점 때문에 좋은 이미지가 남아 있는 곳이었다. 일본에도 '니토리'라는 비슷한 형태의 브랜드가 있지만, 그보다 규모가 크고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더블린에도 이케아가 있기에 유럽의 이케아는 뭐가 다를까 궁금했었는데, 맥도널드같은 국제적인 기업이어서 그런지 취급하는 상품은 똑같아 보이는 반면 생산지는 중국보다 동유럽이 많았다. 저가의 자사 브랜드를 중심으로한 카페테리아식 식당과 식품매장도 있는데, 유럽식 음식만을 다루기 때문인가 요코하마에서는 보지 못한 것이었다. 이케아에서 쇼핑을 하면, 덩치큰 가구나 접시 같은 생활 용품이야 그닥 살 이유가 없으니 구경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만, 간혹 자잘한 일상 잡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들이 있어 손이 가게 만드는데, 요코하마에서 구입했던 똑같은 물건이라도 더블린에서는 1.5배 정도 가격차이가 있으니, 본고장 유럽의 이케아라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닌 듯 싶다.
スウェーデンの大型家具量販店IKEA。以前横浜の北港にあるイケアに行ったことがあって、一人が全てをデザインするブースがデザイナー毎にあったり、室内をそのまま持ってきたようなディスプレイとか、低価なのにデザインが優れた商品をたくさん取扱っているところから、良いイメージが残っている所だった。日本にも「ニトリ」という似た形態を持つブランドがあるけれど、それより規模が大きく、商品の数や種類が多い。ダブリンにもイケアがあって、本場ヨーロッパのイケアは何が違うんだろうと気になっていたが、マクドナルドみたいな国際的な企業だからか、取扱う商品はほぼ同じのように見えて生産地は中国より東ヨーロッパが多い。低価の自社ブランドを中心としたカフェテリア式の食堂や食品売場もあるが、これはヨーロッパの食べ物だけ扱っているためなのか横浜にはなかったものだ。イケアで買物をすると、でかい家具や皿みたいな生活用品などはあまり買う必要がないので見るだけで充分だが、たまに小さい日常雑貨の中に目を引くものがあり、手を出さざるを得なくなるのだが、横浜で購入したまったく同じものでもダブリンでは1.5倍位の値段が付いているので、本場ヨーロッパのイケアだって良いことばかりではなさそうだ。
(IKEA)
어라..내 코멘트 얼루 갔지? 암튼 다시..아이케아가면 미트볼 먹어바야지..칩스와 함께~ 스웨덴식 미트볼의 아이케아판 ㅋㅋ 완전 좋아함..인스턴트 ㅋㅋ 아이케아는 스웨덴에서 시작해서 메뉴에 있지 아마..
ReplyDelete지워조 위의꺼중 아무거나 ㅎㅎ
ReplyDelete지웠다, 위에꺼.
ReplyDelete이케아가 아니라 아이케아라고 하는 모양이군.
미트볼 팔더라, 세트메뉴 세가지 가운데. 나머지 두개는 훈제연어+삶은당근이랑 피쉬엔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