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15, 2010

휴대용 커피 / 携帯コーヒー

티백 포장의 커피. 봉지를 뜯자마자 그윽한 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뜨거운 물과 컵만 있으면 즉석에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돋보이는 아이디어. 스푼으로 꾹꾹 눌러주면 진한 맛을 우려낼 수도 있다. 한국의 길쭉길쭉 달착지근 인스턴트커피들, 긴장하길.

バック入りの珈琲。袋を切るとすぐコーヒー豆の奥ゆかしい香りが漂う。お湯とコップがあればその場で簡単にできちゃう抜群のアイデアー。軽くスプーンでギュギュッと押してやると、濃い味も楽しめる。日本でも見たことがないな。

(LYONS coffee)


7 comments:

  1. 私事ですが、最近、日東紅茶を飲むようになりました。
    温かいものを飲んだほうが身体にいいのかなと。
    部屋でお湯を沸かすようになったのが私なりの進化。

    パック入りのコーヒーは私も知らない。

    たかすぃ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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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部屋は決まったんですか。もう寮には入れないですから、火も自由に使えるし、これからはいろいろ作ることができますよね。珈琲バック、山に持っていけば良いかも知れません。ということで、今度のお土産はこれに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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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으흐흐. 달짝지근 인스턴트는 그것대로 매니아층이 두껍다는 사실! 자판기 커피처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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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국에만 있었다면, 자판기커피가 너무 달다고 느끼질 못했겠지. 캔커피가 설탕물 같다고도 느끼지 못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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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진섭아..한국에서도 다 느낀단다~ 은근 세계는 하나고 개인차가 크다는 사실 난 느끼는데..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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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리고 이거 홀리스(한국커피체인점)에서 파는데..마셔 봤음 괜찮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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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네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 걸 나는 알고 있지.
    홀리스에서 벌써 선수쳤구나.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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