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4, 2010

요리 / 料理 #5

재료: 푸질리, 양송이버섯, 우유, 버터, 당근, 양파, 치즈
材料:フジッリ、マッシュルーム、牛乳、バター、にんじん、玉ねぎ、チーズ

오래전부터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크림소스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함 때문에 좀처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막상 시도해보니 우유만으로도 크림소스 흉내를 낼 수 있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우유때문에 파스타가 싱거워진다는 것인데, 마지막에 다시 간을 보거나, 아니면 파스타를 삶을 때 소금을 더 넣으면 좋겠지싶다. 쉐프였다던 이탈리아친구한테 물어보면 뭔가 좋은 방법을 얘기해줄지도.
実は前からクリームパスタを作ってみたかった。しかしクリームソースってどう作るんだろうって漠然とした感じだったので、なかなかやろうとはしなかったのだが、一応やってみると意外と簡単に牛乳だけでもクリームソースぽい風味ができる。ひとつ覚えておきたいのは、牛乳を入れることでパスタの味が薄くなるので、最後にもう一度味見をするかパスタをゆでる時塩をもっと入れたほうが良いと思われる。セーフだったっていうイタリア人に聞いてみよう。

(at home)



2 comments:

  1. 요리사 다 됐네~~ 난 샤브샤브 쏘스 만들기만 주특기 인데ㅋㅋ 언제 먹을기회를 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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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뭐든 한가지만 잘하면돼. 그러고보니 네가 만든 샤브샤브소스 생각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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