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英博物館に行ってきた。500ミリペットボトルの水一本が1.4ポンドというイギリスの物価にまた驚かされて、入場料は一体いくらなんだろうってドキドキしていたが、無料だった。あらゆる国々から奪ってきた遺物だろうなって思うと逆に払わされたら腹立つ。写真撮影もフリー。3時間近く見物した中で気に入ったものが二つしかないって言うと、歴史には興味がないとみて良いよな。。。
(Mummy of a Cat - 1st century AD, Kaitep and his wife Hetepheres - 2300 BC)
뉴욕에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갔었는데.. 혼자갔었거든.. 입장료 다 내고 들어갔었는데 사촌동생한테 나중에 들으니깐 입장료 안내도 된다고 하더라.ㅋㅋㅋ 거기는 너무커서 처음에는 천천히 보다가 나중에는 뛰어 나오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ㅋㅋㅋ
ReplyDelete영국박물관이 규모가 제일 크다고 그러던데 아닌가보네? 아무튼 뭘좀 알고가야 찬찬히 흥미롭게 볼텐데 점점 역사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러고보면 어렸을때 국립중앙박물관에 아침에 들어갔다가 저녁때 나온 기억이 있군. 그때는 뭘봐도 흥미로워할 때라서 그랬겠지만. 네 입장료가 박물관 기와 한장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거야.
ReplyDelete그래도 미이라는 좀 신기한데..감흥을 좀 주입할 필요가 있을듯~
ReplyDelete저거 고양이 미이라야.
ReplyDelete인간미이라 보고도 좀 잼있어 하라구 내말은..그리고 런던 박물관중 최고는 테이트 모던이라고 생각한다 난~ 걷기도 넘 좋고 강가에 펍도 있어서 분위기 좋음..여름에 갈지 말지 아직 생각중인데..혹시나 가게 되면 최고의 코스로 안내하지 헤헤
ReplyDelete테이트 모던이라, 처음듣는걸. 이틀사이에 왠만한데는 다 둘러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로군. 영국올때는 적어도 한달전에 연락해~ 또 밤새 버스타고 가기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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