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lesson.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lesson. Show all posts

Monday, June 7, 2010

bank holiday

주변에 개구리를 좋아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모양의 재털이는 어떨까. 500ml 캔맥주 두개만 마시면 된다.
옛날 생각이 나서 도면에 공차도 좀 넣어 보았다. 역시 최초의 이미지 드로잉처럼은 안되는군.

周りにカエルが好きで、タバコを吸う人がいらっしゃったら、こんな灰皿はどうだ?500mlの缶ビールを二つ飲めば良い。
昔のことを思い出して、寸法に公差などを余計に入れてみた。やっぱり最初のイメージドローイング通りにはならないな。


영국식 영어로 국경일을 Bank Holiday 라고 한다. 당연히 은행도 이날 쉰다.
イギリス英語では祝日を、Bank Holidayと呼ぶ。当然銀行もこの日は休む。

(at Home)

Thursday, May 13, 2010

Lesson #8: LGBTQ

Dublin L.G.B.T.Q Pride Festival 2010: 18th-27th June

L: Lesbian
G: Gay
B: Bisexual
T: Transgendered
Q: Queer

무지개색 깃발이 펄럭펄럭.
虹色の旗がゆらゆら。


Thursday, April 15, 2010

Lesson #7: Fish

유럽과 아일랜드에서 잡히는 어패류들인 듯. 똑같지는 않지만 대충 생김새에 따라 이름을 맞추어보자.
ヨーロッパやアイルランドで獲れる魚介類のようだ。まったく同じではないが、大体の形からその名前を合わせてみよう。

OYSTER: 굴 / カキ
CLAM: 대합 / ハマグリ
MUSSEL: 홍합 / イガイ
COCKLE: 조개 / 貝
MACKEREL: 고등어 / さば
SARDINE: 정어리 / いわし
HERRING: 청어 / にしん
SOLE, TURBOT, BRILL: 가자미, 넙치 / カレイ、ひらめ
HADDOCK, COD, WHITING, COLEY: 대구 / タラ
MONKFISH: 아귀 / アンコウ
PRAWN: 새우 / えび
LOBSTER: 바닷가재 / ロブスター
TROUT: 송어 / マス
SALMON: 연어 / サケ
SMELT: 빙어 / わかさぎ
EEL: 뱀장어 / うなぎ
BASS: 농어 / スズキ
BREAM: 도미 / タイ
OCTOPUS: 문어 / タコ
SQUID: 오징어 /イカ
CUTTLEFISH: 갑오징어 / コウイカ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어떤게 생선요리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これぐらい覚えとけば、どれが魚料理なのか分かるだろう。

(fish market in Howth)

Thursday, April 1, 2010

Lesson #6: cashback

아일랜드의 은행에서 체크카드를 만드는데는 일주일가량 소요되는데, 등록한 주소지에 우편으로 배달되는 방식이다. 그자리에서 발급해주는 한국과는 큰 차이가 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처음 체크카드를 사용한 날이었는데, 계산대의 아줌마가 이렇게 물어본다. "Would you like cashback?" 혹은 그냥 "cashback?" 이라는 아줌마도 있다. 캐쉬백, 뭐냐 귀찮게시리, 해서 일단 "노"라고는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뿔싸, 캐쉬백이 아닌가. 도대체 몇 퍼센트나 돌려주나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꼭 받아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다시 장을 보러 간 날, 우연히 앞에서 계산중인 손님이 캐쉬백을 한다고 한다. 귀를 기울여 대화를 들어보니 "How much?" "20 euros please" 하는데 점원이 돈을 꺼내서 손님에게 건내주는 것이 아닌가... 캐쉬백에 관해서 위키백과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1. 매장내의 현금인출기를 줄이기 위해서 영국의 테스코에서 시작한 현금서비스
2.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달리 결제시 매장에서 부담하는 수수료가 일정.
3. 영국에서는 사업체가 은행에 현금을 넣을 경우, 0.5%의 입금수수료가 발생.
즉, 마트는 체크카드로 현금을 줄임으로써 은행거래 수수료를 줄일 수 있고 고객은 두번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데, 유감스럽게도 한국에서 일컫는 캐쉬백은 없는듯하다.

アイルランドの銀行でデビッドカードを作るには一週間位が必要だが、登録した住所へ郵送される形である。その場ですぐ渡してくれる韓国とは大きく違う。マートで買物をし、初めてデビッドカードを使った日だったが、レジの人がこう聞く。「Would like cashback?」もしくは簡単に「cashback?」という人もいる。キャッシュバック、何だろう、面倒臭い、と思って一応「ノー」と返事したが、よく考えたらキャッシュバックって韓国では金を返してくれることだったのを思い出した。あらら、一体何パーセント返してくれるのかは知らないけど、今度必ずやってもらおうと思っていたところ、また買物しに行ったのだが、俺より先に会計している客がキャッシュバックをやると言う。耳を傾け話を聞いてみると、「How much?」「20 euros please」で、店員が領収書と共に20ユーロを渡すのではないか。キャッシュバックについて、我々のウィキに次のような説明が書いてある。
1.売場内のATMを減らすために、イギリスのテスコが始めた現金サービス。
2.デビッドカードはクレジットカードとは違って、決済時にマート側が負担する手数料が一定。
3.イギリスでは事業用の口座へ現金を入れるときには0.5%の手数料が発生。
即ち、マート側はデビッドカードを利用させて現金を減らし、取引の手数料を減らすことができ、顧客側は現金を下ろすために二度足を運ばなくても良いってことだが、残念ながら韓国で使われる意味のキャッシュバックはなさそうだ。

(DUNNES)

Friday, March 12, 2010

Lesson #5: fortnight

날짜를 셈하는 표현가운데 특이한 방식이 있어 정리해본다.
日付を表す表現の中で独特な数え方があったので整理してみる。

12nd Mar = Today

19th = This day week 26th = This day fortnight 2th Apr = This day 3 weeks
20th = Tomorrow week 27th = Tomorrow fortnight 3rd Apr = Tomorrow 3 weeks
18th = Thursday week 25th = Thursday fortnight 1st Apr = Thursday 3 weeks

즉, 오늘이 들어있는 주중의 요일을 기준으로 몇 주 후인지를 셈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태어난 날이 무슨 요일인지를 따지는 습관이 있는걸로봐서, 이들에게 요일이 갖는 의미는 꽤 각별한 것같다.
即ち、今日が入っている週の曜日を基準として何週間後なのかを数える方法のようだ。生まれた日が何曜日なのかを重要視する習慣があるみたいだから、彼らにとって曜日の持っている意味はけっこう特別なものかも知れない。

(Yesterday was Thursday just gone.)

Monday, March 8, 2010

Lesson #4: Concentrate

이제까지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신 것은 아마도 오렌지주스가 아닐까. 우유를 못마신다는 이야긴 들어봤어도 오렌지주스가 입에 안맞는다는 이야긴 아직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 혹시라도 맛이 없어서 안먹는다는 사람이 있다면, From Concentrate(농축과즙) 인지 Not From Concentrate 인지 꼭 확인해보길. 농축과즙이란 부피를 줄이고 보존기간을 늘이기 위해 장시간 가열하여 수분을 제거한 과즙을 뜻하는데, 운송후 다시 물을 첨가한 것이 소위 말하는 농축환원이다. 이 과정에서 첨가제를 같이 넣어 맛을 조절한다. 지금이야 FC와 NFC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지만, 내가 어렸을때 좋아했던 것은 오히려 달콤한 맛의 농축환원주스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가끔 과즙1% 따위의 음료를 찾곤 하는 것은 그때의 향수때문일까.

これまで水の次に飲んだ飲み物というとオレンジジュースではないだろうか。牛乳が飲めないっていう人は見たことあるけれど、オレンジジュースが口に合わないっていう人は聞いたこともない。もし美味しくないから飲まないっていう人がいたら、From Concentrate(濃縮果汁)なのかNot From Concentrateなのか必ず確認しておこう。濃縮果汁とは重量低減及び日持ちの為に長時間加熱して水分を飛ばした果汁のことで、輸送後再び水分を入れたものがいわゆる濃縮還元ジュースである。またこの過程では添加剤を入れて味を調整するのが一般的だと。今ならFCとNFCの味の違いがはっきり分かるが、俺が子供の時好きだったのは逆に甘味の強い濃縮還元オレンジジュースだったような気がする。今になってもたまに果汁1%みたいな飲み物が飲みたくなるのは、あの頃の思い出のせいだろう。

(DUNNES, TESCO)

Wednesday, February 24, 2010

Lesson #3: Abbreviations in e-mail

메일을 주고 받을 때 상대방이 그다지 격식을 따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일 경우, 단어를 줄여서 표현하거나, 발음이 비슷한 기호로 대체하곤 하는데, 로브씨와 주고받은 문자에 다음과 같은 생략형이 사용되었다.
メールでのやり取りの場合、相手によってはよく使われる単語を縮約して書いたり、発音が似ている記号と入替えたりすることがあるのだが、ロブさんとやり取りしていたメールには次のような表現が使われた。

r=are
u=you
2=to
d=the
Thx=Thanks
wk=week
ur(or yr)=your
Gr8=Great!

그밖에 다음과 같은 표현도 있다.
その他、次のような表現もある。

c=see
asap=as soon as possible
L8R=later
Pls=please
wd=would
Btw=between
Hv=have
v=very
Otoh=on the other hand
sb=somebody

과연 다음주 중에 로브씨는 연락을 줄 것인가. 잠자코 기다리는 수 밖에...
ところで、本当にロブさんは来週中に連絡をするだろうか。待つしかない。。。

(iPhone)

Sunday, February 21, 2010

언어의 사고체계 / 言葉使いの仕組み

매주 토요일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ilac 도서관에 참가자가 자유롭게 진행하는 영어-일어 언어교환 시간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처음 참가했던 지난 주와 오늘 모두, 서로 다른 일본인 유학생들을 만나 프로그램이 끝난 후 개인적으로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 한 시간 남짓 도대체 내가 무슨 얘길하고 있는지, 같이 있던 순간순간에도 정신이 멍하고, 헤어지고 나니 머리가 아파오기까지 했다. 지난 주의 경우, 시끄러운 바였고 또 한국인이 한 명 있었던 관계로, 단순히 영어-한국어-일어를 뒤죽박죽 쓰는데서 오는 혼란이겠거니 하고 말았었는데, 오늘은 조용한 식당에서 둘이서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똑같은 현상이 닥친 것이다. 그런데 원인을 알 수 없는 이 머리의 통증은, 집에 도착해서 집주인인 중국인과 얘기를 하는 중에 갑자기 사라졌고 그제서야 그 이유를 얼핏 짐작하게 되었는데, 뇌의 사고체계가 영어를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무의식적으로 모든 대화의 순서를 S+O+V 가 아니라 S+V+O 로 강요하고 있는게 아닌지 싶다. 단지 한국어나 일본어로 대화가 가능했던 것은, 지난 세월에서 수천번은 되풀이 했었을 말에 대한 기억이 그대로 입으로 나왔을 뿐, 사실 머릿속으로는 강한 거부감을 느꼈던 것이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몇 분 떠듬떠듬 영어로 얘기했던 것만으로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설명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 하지만 달리 보면, 일본어나 한국어로 말할 때 의식적으로 대화하려고 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말을 뱉어내는 것이 그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잊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니 왠지 그들에게 미안해지는군...

毎週土曜日、中心街にあるilac図書館では参加者が自由に進行する英語と日本語の言語交換プログラムがある。偶然だが、初めていった先週と今日、別々の日本人留学生に出会って、プログラム終了後個人的に話す機会があった。しかし一時間位か喋っている間に、一体自分が何を喋っているのかが分からず、ぼうっとしてて、別れてからは頭の痛みまでも感じた。先週の場合はすごくうるさいバーだったし他にも韓国人留学生がいたので、単純に英語・日本語・韓国語をぐちゃぐちゃ使ったことで起きた混乱だと思ったのだが、今日は静かな食堂で二人っきりだったにもかかわらず、また同じことが訪れたのである。ところで原因が分からないこの頭痛は、家に着いて、中国人の家主と喋っている間に急になくなり、それでやっとその理由を推測できたのだが、俺の脳の思考体系は英語をベースにしようと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言い換えれば、無意識的に全ての言葉の順番をS+O+Vではなく、S+V+Oで強制して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ただ韓国語や日本語での会話が可能だったのは、今まで何千回も繰り返したはずの言葉が残した記憶がそのまま口から流れただけで、実際頭の中は強い拒否感を感じたのではないか。そうじゃなければ、たった何分ぽつぽつ英語で喋っただけでふっと痛みがなくなったことの説明できる適切な道がない。しかしこの点からみると、日本語や韓国語で喋るときに意識的に
話そうとしてなかったかも知れない。単純に言葉を吐き出すことが、その言語で疎通することにはならないこと、忘れてはいけない。こう考えると、何となく彼らに悪いことをしたような気がする。。。

(Samuel Beckett Bridge)

Monday, February 15, 2010

Lesson #2: Sláinte!

아일랜드에는 아일랜드어가 있다. 전에 알던 아일랜드 청년이 말하길, 고등학교까지 학교에서 아일랜드어를 배우기는 하지만 대부분 잊어버린다고 했다. 사실 아일랜드=영어 라고만 생각했지, 아일랜드어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조차 쓰지 않았는데 왠걸, 버스나 도로표지와 같은 공공시설에 적혀있는 글귀에는 대부분 영어 이외의 언어가 병기되어 있다. 아일랜드어가 어떤 언어인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다만 한 가지, 술자리에서 만난 외국인들끼리는 의례, Cheers 를 너네 나라말로 뭐라고 그러냐, 따위의 대화를 하게 되는데, 그때 주워들은 아일랜드어가 생각이 난다.
Sláinte!
고맙게도 아래 사이트에 가면 발음까지 알려준다.
http://www.forvo.com/word/sláinte/
アイルランドにはアイルランド語がある。以前知合いのアイルランド人から、高校までアイルランド語の授業があるけど、それ切りほとんど忘れてしまう、って話を聞いたことがある。正直にアイルランド=英語だとしか考えてないから、アイルランド語なんて全然気にもせず来てしまったのだが、あら、市営バスや道路標識など公共施設に書いてあるものにはほとんど英語以外の言葉が併記されている。
アイルランド語ってどんな語?まったく分からん。ただひとつ、飲み会で出会った外人同士の間なら普段、乾杯を君の母国語でなんというの?みたいな会話をするのだが、その時に教えてもらったアイルランド語は覚えている。
Sláinte!
有難いことに、上記のサイトに行けば、発音までも教えてくれる。
今日も一人でSláinte!

(32A Bus toward Malahide)

Friday, February 12, 2010

Lesson #1: Top up!


휴대폰 요금제는 매월 지불하는 Pay monthly 방식도 있지만, 일정액을 충전시킨 후에 사용한 만큼씩 차감하는 Prepay 방식이 있는데,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거의 자취를 감춘 Prepay 방식이 이곳에서는 보편적이다. 아무래도 연락 받을 전화번호를 필요로 하는 입장에서 보면 한 번 충전해서 6개월 동안(수신은 12개월까지) 쓸 수 있는 Prepay 방식만큼 좋은 것이 없다. 이렇게 휴대폰의 사용액을 충전한다는 의미로 top up 이라는 표현을 쓴다. I would like to top up my Vodafone credit by 20 euros! My top up credit will expire tomorrow!

携帯の料金プランは、毎月支払う方式もあるが、一定額を前払いして利用額をそこから落とすプリペイド方式がある。韓国や日本ではほとんどその姿が消えているプリペイド方式は、ここでは広く使われている。何しろ受け取る連絡先が必要な立場からみると、一度チャージしといて6ヶ月間(受信は12ヶ月間)利用できるプリペイド方式はありがたい。このように携帯のプリペイド額をチャージする時に、top up という表現を使う。Top up by 20 euros please~

참고로 Vodafone의 Prepay plan 가운데 하나인 Vodafone Advantage Plus plan은 충전식임에도 불구하고 Vodafone 가입자간의 통화료가 무료이다. 그러고보니 소프트뱅크의 전신이 보다폰이었군.
参考として、ボーだフォンのあるプランは、プリペイドなのにボーだフォン同士の通話料が無料。そういえば、ソフトバンクは元々ボーだフォンだったよね。

Vodafone Advantage PlusAnytime
All Irish mobiles and landlines29c
Text13c
Voicemail15c

(Meteor, O2, Vodaf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