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2, 2010

허브 / ハーブ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더블린에서는 마약 문제가 심각했다고 한다. 1996년 6월 26일 마약 거래를 취재하던 신문기자 Veronica Guerin이 운전중에 오토바이를 탄 일당에게 저격당한 사건을 계기로, 마약 문제가 공론화되어 이를 뿌리뽑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지금도 마약 중독자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을 발견하기란 대단히 쉽다. 매일 마주친다. Garda라 불리는 경찰들이 그들을 단속하지 않는 것은, 그 위의 공급책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일까. 대낮에 사복경찰 둘이 한 남자를 길바닥에 내리누른채 수갑을 채우는 광경을, 비슷한 장소에서 세 번이나 본적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 정부는 어떤 종류의 마약에 대해서는 합법적으로 판매를 허가하고 있는데, 이를 Legal Highs 혹은 Herbal Highs라고 부른다. 물론 카나비스(마리화나)와 같은 종류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지만, XXX(트리플엑스)처럼 성분을 알 수 없지만 효과는 강력한 것들이 버젓이 진열대에 놓여있으니 모종의 계산이 있을 법도 한데, 암스테르담처럼 관광상품화되지 않은 것은 드러내놓기에는 자신이 없어서일까 아니면 더욱 전략적인 생각일까.

1970年代から90年代まで、ダブリンは薬物問題が深刻だったそうだ。1996年6月26日、麻薬問題を取材していた新聞記者Veronica Guerinが、運転中にバイクに載った二人組みに銃撃される事件が発生、これをきっかけにドラッグ問題が大きく取り上げられ、薬物の取締りが強化されたようだ。しかし、今でも薬物中毒者と言われる人々をを目にするのはとても簡単で、実は毎日すれ違っている。Gardaと呼ばれる警察が彼らをほったらかしているのは、その上の仲介人などを狙っているからだろうか。真昼間に私服姿の警察二人がある男を地面に押し付けながら手錠をかける光景を見たのも三回。 なのに、アイルランド政府はある種類のドラッグについては法律的に認めて、その販売を許可していて、これらをLegal HighsもしくはHerbal Highsという。もちろん、カンナビス(マリファナ)みたいな種類はここには入っていないが、XXX(トリプルエックス)のように、その成分が分からないのにその効果は強力なものが堂々と専門ショップに並んでいる。何かの繋がりを疑わせるこういう政策が、アムステルダムのように商品化まではいってないのは、自身がないからだろうか、より深い戦略的なが意図を隠しているからだろうか。

(Poster in Dublin Bus)

2 comments:

  1. 여자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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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자들 눈화장이 대부분 저렇던걸. 아이라인이 엄청 짙어서 눈이 박혀있는 것처럼 보이더라. 선을 넣는 것말고는 특별히 다른 화장은 안하는걸 보면, 이런게 지금 유행인지도 모르고. 레이디가가의 영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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