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Monday, June 7, 2010

bank holiday

주변에 개구리를 좋아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모양의 재털이는 어떨까. 500ml 캔맥주 두개만 마시면 된다.
옛날 생각이 나서 도면에 공차도 좀 넣어 보았다. 역시 최초의 이미지 드로잉처럼은 안되는군.

周りにカエルが好きで、タバコを吸う人がいらっしゃったら、こんな灰皿はどうだ?500mlの缶ビールを二つ飲めば良い。
昔のことを思い出して、寸法に公差などを余計に入れてみた。やっぱり最初のイメージドローイング通りにはならないな。


영국식 영어로 국경일을 Bank Holiday 라고 한다. 당연히 은행도 이날 쉰다.
イギリス英語では祝日を、Bank Holidayと呼ぶ。当然銀行もこの日は休む。

(at Home)

술 / 酒 #6

"DRUIDS"

사이다인가 싶기도 하지만 알코올 6%의 엄연한 술이다. 왜 이런걸 마시는지, 동쪽에서 16시간 비행기타고 온 사람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드루이드란 기원전에 영국과 아일랜드에 존재했던 캘트족의 성직자를 의미하는 듯.

サイダーか!と思うかも知れないが、アルコールが6%も入っている本当の酒である。どうしてこんなものを飲むの?って、東から16時間飛行してきた人には分からないものだが。
ドルイドとは、紀元前イギリスやアイルランドに住んでいたケルト民族の祭司階級を表すことばみたい。

(DRUIDS - England celtic cider, 6.0%, 500ml)

오락실 / ゲーセン

오락실. 내부는 일본의 게임 센터와 거의 흡사하지만 다른 모든 가게들과 마찬가지로 금연이다.
한산한 토요일 오후의 가게 안에는 동양인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휴일에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동양인은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것일까.

ゲーセン。中は日本のゲームセンターとほぼ一緒だが、他の店と同じく禁煙である。
人少ない土曜日の午後のお店の中は、東洋人客がほとんどだったが、休日なのに目的地がなかったのか、もしくは東洋人というのはそもそもゲームを好むだろうか。

(in O'Connell street)

티셔츠 / Tシャツ

프랑스 친구가 프랑스 응원 티셔츠를 산다고 가게에 들어갔는데, 살게 없다고 그냥 나왔다.

2010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아일랜드 사람들의 마음속에 응어리진 예선전 프랑스와의 시합은 8월이 되어야 좀 잊혀지려나.

フランス人友達がフランス応援のためティーシャッツを買いたいっていって売場へ行ったのだが、買えるものがないといってそのまま出てきてしまった。

2010ワールドカップ本線進出に失敗したアイルランド人の心の中にしこりとなった予選戦フランスとの試合は、8月が過ぎたらちょっと忘れられるだろうか。

유튜브에서 문제의 핸드볼 장면을 볼 수 있다.
ユーチューブで問題のハンドボールシーンがご覧になります。



<용어해설 / 用語解説>
・Thievery Henry
: 핸드볼로 어시스트 한 선수의 이름은 사실 Thierry Henry 이다. / ハンドボールでアシストに成功した選手の名前は、実は Therry Henryである。
・OUI
: 프랑스어로 Yes 라는 단어임. / フランス語でYesという単語である。

(PENNYS store)

물 / 水

겨우 미끌미끌한 느낌이 없는 입에 맞는 물을 찾았다.

やっと舌ざわりのすべすべ感のない口に合う水を見つけた。

(Highland still spring water from Scotland)

2유로 숍 / 2ユーロショップ

한국에는 천냥숍이 있고, 일본에는 백엔숍이 있고, 이곳에는 2유로숍이 있다만, 가격과 품질과 종류를 고려했을때, 백엔숍 > 천냥숍 > 2유로숍 의 순이 아닐까 싶다.

韓国には千ウォンショップがあり、日本には百円ショップがあり、ここには2ユーロショップがあるが、価額と品質と種類からみると、百円ショップ > 千ウォンショップ > 2ユーロショップの順ではないだろうか。

(2 Euro shop)

마트 / マート


















"SuperValu", "TESCO", "DUNNES STORES"

더블린의 대표적인 대형 체인 마트.
TESCO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싸고, DUNNES는 의류를 포함한 물건이 다양하고 육류의 가격이 싸며, SuperValu는 일요일에도 문을 여는 것이 그 특징. 4개월 살아보니 별걸 다 기억하는군.

ダブリンの代表的な大型スーパーチェーン店。
TESCOは全般的に格安で、DUNNESは衣類も販売し品揃いがよく、肉類の値段が安く、SuperValuは日曜日にも営業をすることがその特徴と言えるだろう。4ヶ月間暮らしたらこんなことも覚えちまうんだな。

(SuperValu, TESCO, DUNNES STORES)

Thursday, June 3, 2010

편의점 / コンビニ























'SPAR', 'Centra', 'Londis'

더블린에 있는 대표적인 편의점.
여기서 담배를 살 수 있다. 24시간 여는 곳은 드물다.

ダブリンの代表的なコンビニで。
ここでタバコが買える。24時間営業はほとんどない。

(SPAR, Centra, Londis)

Monday, May 31, 2010

요리 / 料理 #12


















만두를 빚는 동안 어렸을때 기억을 떠올렸다. 왠지 평범하게만 만드는게 싫어서 마지막에는 꼭 헤괴망측한 모양으로 두어개 마무리짓곤 했다. 찜통에서 갓 쪄내 김이 모락모락한 만두 속에서, 아무도 내가 만든 만두에는 손을 대지않았으니 결국엔 내가 먹게 되었는데, 사실 평범한 모양의 만두에 비해 맛이 좋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다음에 또 빚을 때는 어김없이 되풀이하곤 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어린 시절의 나는 좀 이상했나 싶기도 하다.

餃子を作る間、子供の時のことを思い出した。何となく普通の形だけにするのが気に入らなくて、最後は必ず変な形のものを二つくらい作って仕上げていた。蒸したばかりの餃子の中で、誰も俺が作った変な形のやつは取ってなかったから、結局は自分で食うことになったが、実は平凡な形の餃子に比べて美味しくはなかった。なのに、次また作るときが来ると相変わらず同じことを繰り返していたので、今考えてみると子供の頃の俺ってちょっと変わっていたのかも知れない。

(at home)

요리 / 料理 #11

불현듯 동그랑땡이 생각나서 만들어 보았다. 쇠고기가 누린내가 강하고 그닥 연하질 않은 것이 문제인데, 다음번에는 와인에 재워봐야겠다.

急に「ドングランテン」という韓国料理が食べたくて、作ってみた。問題は牛肉の生臭い味が消えないことや肉質があまり柔らかくないこと。今度はワインを使ってみよう。

(at home)